화성산업은 최근 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한 2016년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받았다. 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는 건설업체의 경영 및 재무상태, 공사실적, 기술력, 법인세 신고내용, 규모 등을 조합해 신용도를 평가한다. 최고등급인 AAA등급은 전국 1만1천여 개 건설업체 가운데 0.2%에 불과하다. 등급은 AAA부터 최저등급인 D까지 10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이번 신용등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받게 돼 보증수수료율 인하 및 보증한도액 상향 등 신용등급에 따른 업무거래 차등화 혜택을 받는다. 신인도 상향에 따라 금융권 및 고객들로부터 신뢰성이 크게 높아져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산업 이홍중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업계를 선도하는 초우량 건설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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