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김래원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영화같은 애틋한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방송되는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의 '이어폰 데이트'가 연출돼 시청자들을 사랑에 빠질듯한 로맨틱한 분위기로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홍지홍은 다정한 눈빛으로 유혜정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홍지홍은 연인 미소를 머금고 "영화에서 본 건데 하고 싶었어"라며 유혜정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유혜정의 손을 꼭 잡고 산책로를 다정하게 걸으며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 끼고 만인이 부러워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유혜정의 머리칼을 넘겨주는 세심한 남자 홍지홍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하는 유혜정의 수줍은 미소가 별처럼 환하게 빛난다.
서로 마음을 열고 감정의 교류를 시작한 홍지홍과 유혜정의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닥터스'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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