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정사·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통 사찰인 안동 봉정사와 영주 부석사가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와 안동시 등은 안동 봉정사를 포함한 7개 사찰이 지난달 2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재 후보로 확정된 곳은 천등산 봉정사, 봉황산 부석사, 영축산 통도사, 속리산 법주사, 태화산 마곡사, 조계산 선암사, 두륜산 대흥사 등 7개 사찰로 한국 불교의 신앙과 수행이 이어져 온 살아 있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안동 봉정사는 국보 제15호와 제311호로 지정된 극락전과 대웅전이 있고, 영주 부석사는 국보 제18호 무량수전 등 다양한 국보와 보물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