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장우혁 H.O.T. 재결합 강한 의지 드러내 "'무한도전'도 좋고 뭐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장우혁이 H.O.T. 재결합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8월 1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가수 장우혁은 "MBC '무한도전'에 H.O.T.로 출연할 기회가 있다면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장우혁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하고 싶다. '무한도전'도 좋고 뭐든 좋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보이며 HOT가 다같이 의기투합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내비췄다.

이어 "아마 다 같은 생각일 거다. '토토가'를 하면 하고 싶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의향은 있다. 모든 분들, 전 세계 사람들이 원하고 계실 거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