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중기 더민주 경북도당위원장 후보, 당 간부에 현금 50만원 건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관위에 증거 냈지만 경고로 끝나" 오 후보 "격려차원…선거에 악용 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경선 과정에서 후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민주당 경북도당 한 지역위원회 전 간부인 A씨는 11일 "오중기 후보(현 도당위원장)가 지난 4일 '선거운동에서 지지를 부탁한다'고 하면서 현금 5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A씨는 이어 "지난 7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술서와 증거물인 돈 봉투 등을 제출했다"면서 "그러나 중앙당 선관위가 경고조치로 끝내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A씨는 "표를 돈으로 사는 시도를 하는 후보는 스스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면서 "경상북도선관위와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중기 후보는 "사고지역위원회여서 격려 차원에서 했던 일인데 선거에 악용되는 것 같다"면서 "중앙당 선관위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는 오중기 현 위원장과 김현권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출마했다. 지난 9, 10일 진행된 권리당원 ARS 투표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치러지는 대의원 현장투표로 결정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