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중기 더민주 경북도당위원장 후보, 당 간부에 현금 50만원 건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관위에 증거 냈지만 경고로 끝나" 오 후보 "격려차원…선거에 악용 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경선 과정에서 후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민주당 경북도당 한 지역위원회 전 간부인 A씨는 11일 "오중기 후보(현 도당위원장)가 지난 4일 '선거운동에서 지지를 부탁한다'고 하면서 현금 5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A씨는 이어 "지난 7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술서와 증거물인 돈 봉투 등을 제출했다"면서 "그러나 중앙당 선관위가 경고조치로 끝내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A씨는 "표를 돈으로 사는 시도를 하는 후보는 스스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면서 "경상북도선관위와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중기 후보는 "사고지역위원회여서 격려 차원에서 했던 일인데 선거에 악용되는 것 같다"면서 "중앙당 선관위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는 오중기 현 위원장과 김현권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출마했다. 지난 9, 10일 진행된 권리당원 ARS 투표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치러지는 대의원 현장투표로 결정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