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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가장 사랑받는 배우 1위'등극! 2,3위 하정우, 송중기 이어 "더 기대돼는

사진. 공유/매니지먼트 숲
사진. 공유/매니지먼트 숲

배우 공유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배우 1위에 등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의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1명의 배우를 상대로 조사 분석했다.

조사 결과, 공유는 브랜드평판지수 7,718,734로 1위의 영광을 얻었다. 이어서는 하정우와 송중기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병헌, 박해일, 황정민, 이정재, 송혜교, 김수현, 차승원, 이범수, 송강호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유아인, 이민호, 강동원, 전지현, 최민식, 유해진, 오달수, 유승호, 이광수 순으로 브랜드평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 부산행이 관객숫자 천만명을 돌파하는 흥행으로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던 하정우 브랜드는 영화 터널과 함께 2위로 뛰어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유 오빠 드디어 빛을 바라는것 같아서 좋아요"(qing****), "공유 너무 멋있었다. 더 기대되는 배우!"(whdm****), "갓공유 매력 쩐다.도가니부터 부산행까지 너무멋있다."(niel****), "카누는 진짜 공유가 이만큼 키운 브랜드지~ 인정함"(hyje****), "드라마로도 돌아와 주세요. 공유 드라마 기다리는 팬들 많습니다"(sunh****) 등의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이며 역시 공유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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