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하기 쉽지 않은 르포문학 강의가 개최된다. '수필미학'이 9~12월 진행하는 르포문학 창작 강의 수강생을 22일(월)까지 모집한다. 르포문학은 르포(보고기사) 형식을 빌려 표현하는 문학이다. 논픽션과 유사하지만 문학성이 강조된다.
르포문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서분순 씨가 강사로 나선다. 2006년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한 서 씨는 르포집 '섬과 섬을 잇다'와 '밀양을 살다' 등을 썼고, 올해 단원고 약전 기록문학전집 '짧은, 그리고 영원한' 발간에 참여했다. 참가비 20만원. 010-350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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