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교사학습공동체(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y'PLC)가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개선 연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해부터 열린 교사학습공동체 수업 세미나는 교사들의 학습동아리인 초등교원연구회 주관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대구교육연수원과 대구글로벌스테이션에서 열린 '제2회 교사학습공동체 수업 세미나'에는 4개 교과(국어, 수학, 과학, 영어과) 교사들이 참가했다. 평소 새로운 수업 방식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700여 명의 초등 교원들이 자리해 많은 관심을 쏟아냈다.
세미나는 가장 먼저 '나눔으로 행복한, 그칠 줄 모르는 수업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업 포럼, 수업 실적물 참관, 수업 참관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수업방식 성찰'(Reflecting on Teaching Experiences)이라는 주제로 영어과의 수업 참관과 원어민과 함께하는 코너별 체험이 펼쳐졌다.
서정하 대구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행복한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 상호 간 대화의 장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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