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 측이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26일 송승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송승헌이 유역비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자세한 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며 두사람의 애정전선은 이상 없으며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유역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축하기도 하였다. 두 개의 케이크 앞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유역비는 진지하게 소원을 빌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은 유역비의 28번째 생일이었다. 생일을 맞이 한 유역비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펼쳤고 스타 지인들은 그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생일을 축하했다. 유역비의 연인 송승헌도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일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송승헌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왔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월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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