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9월 입장료를 할인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전시와 연계한 '늦더위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술관은 작품 보호를 위해 최적의 온도인 24℃를 유지하고 있어 늦더위 피서는 물론 작품 관람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다.
대구미술관은 9월 1일(목)부터 13일(화)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기간 중 화~금요일 오후 5시 선착순 3명에게 전시 도록을 증정한다. 또 11일(일) 오후 3시에는 대구미술관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미술이 된 오페라, 오페라가 된 미술'을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 와 푸치니 대표작 , 푸치니의 등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출연작을 주제로 주옥 같은 아리아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박신해, 대구오페라하우스재단의 박명기 예술총감독 등이 출연한다. 053)7 9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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