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조이 그리고 조이의 할아버지까지 함께한 붕어빵 3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9월 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6회에서는 '소중한 건 곁에 있다'가 방송된다. 이중 양동근-조이 부녀와 조이의 할아버지 총 3대의 가족사진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똑 닮은 세 사람의 도플갱어 비주얼이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양가네 3대가 나란히 앉아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얼핏 봐도 단번에 가족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닮아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양동근과 그의 아버지는 얼굴형부터, 두상까지 판박이로 양동근의 30년 후에 펼쳐질 60대를 미리 보고 있는 듯하다. 나아가 두 사람은 웃는 모습도 똑같은 모습. 훈훈한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조이 또한 양 부자의 얼굴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한 생김새로 웃음을 자아낸다. 조이는 둥근 얼굴형과 아치형 눈썹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양 부자와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 이에 가족사진 하나로 유전자 검사도 필요 없는 붕어빵 3대의 모습이 놀라움을 유발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46회는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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