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의 통장 잔액 3,000만원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신세한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삼복더위에 검은 정장을 입고 소처럼 일하는데 뭐 때문에 내 통장은 가난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정민은 그가 남긴 귀여운 하소연과 상반되는 검은 정장을 입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이끈다.
최근 허정민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왔던 예능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실시간 검색어 4위에 오르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처해 올리며 '꼴랑 4위야? 쳇'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이런 거 좀 올리지 말라고요' '팬들이 올려줄게요' 등 허정민의 재치 넘치는 글에 센스있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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