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우선 중도정당'을 기치로 내건 늘푸른한국당(가칭)이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내년 1월 공식 창당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재오 전 의원이 이끄는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대회에서 이 전 의원과 최병국 전 의원,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창당 발기인으로는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했고, 이날 대회에는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연말까지 17개 광역시도별로 시도당 조직을 갖추고 내년 1월 중앙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창준위는 이날 발기취지문에서 "중도 가치와 국민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어느 정당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정당 개척에 나선다"며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창당 3대 목표로 제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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