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지진으로 한반도 위치 변함 없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진앙지 주변 변화 약 ±2cm 이하, 평시 허용오차 범위 ±5cm 이내

경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5.8의 강진으로 한반도의 위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2일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이 국토 위치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잠정 분석했다.

진앙인 경주시 내남면 화곡저수지 주변 3개소(울산, 대구, 호미곶 등) 위성기준점의 실시간 변화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위치 변화가 약 ±2㎝ 이하로 평시 허용오차 범위(±5㎝) 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 것이다. 지리정보원은 20일 이달 말 여진 정지 이후 정밀 계산을 실시해 정확한 위치 변화량을 다시 분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도 지진 이후의 국토 위치 변동량은 미세한 수준으로 발표했다.

공사는 국내 30여 개의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물의 위치'고도'속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상시관측소를 이용해 한반도 지각 변동량을 분석한 결과 지진 이후 한반도 좌표가 최대 동쪽 1.4㎝, 남쪽 1㎝ 이동했으며, 1.6㎝가량 지각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했다. 또 진앙과 인접한 경북 군위지역은 동쪽으로 1.4㎝, 울산 1.3㎝, 부산 기장군 1.2㎝ 동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평값과 수직값을 활용한 공간분석 결과 군위와 울산은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평균 위치 변화가 약 2㎝로 평시 허용오차 범위(±5㎝) 내에 머물고 있어 국토의 위치 변화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최종 분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서부전선 지뢰 폭발사고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민석 의원을 비판했다. 이...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챗GPT 이용자의 이미지 53장을 외부에 무단 게시한 사실이 밝혀지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울산의 한 중소기업 임원이 부하 직원을 2년 동안 수십 차례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