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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대청소를 하는 이창훈과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창훈 아내는 집안 청소를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창훈은 "저희 집이 2층으로 돼 있고 규모가 크다. 짐도 많아서 매일 청소를 해도 먼지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첫 2년은 누릴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아서 즐거웠다. 그런데 지금은 체력이 점점 고갈돼 노동이 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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