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업 3년째이지만 일찌감치 맛으로 인정받은 치킨전문점.
하림 닭고기 등 질 좋은 국산 재료를 고집해온 게 비결.
치킨과 함께 내는 무에는 값싼 빙초산을 쓰지 않고, 소스도 조미료를 일절 넣지 않고 손수 만든다.
김경주(48) 대표는 "매일 카놀라 식용유를 갈아주고 튀김기를 청소하는 것도 자랑 아닌 자랑"이라며 "모든 메뉴는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런치 메뉴로는 '치밥'(6천원)이 최고다.
샐러드, 감자튀김, 치킨에다 밥까지 더해져 푸짐하다.
*대표 메뉴: 순살 반반(1만6천원), 순살 깐풍기(1만7천원)
*전화번호: 053)818-9289
*영업시간: 오전 11시~오전 3시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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