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카메오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성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서숙향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질투의 화신' 저도 팬이에요. 사심가득 카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질투의 화신'을 촬영 중인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성희의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고성희는 지난 19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화신(조정석 분)과 정원(고경표)의 고등학생 시절 양다리녀 수영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고성희는 '질투의 화신' 서숙향 작가와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는 공효진(표나리) 조정석(이화신) 고경표(고정원)가 동거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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