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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정진철 신부 한국 관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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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제5대 한국 관구장에 정진철(52) 신부가 선출됐다.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는 19일 서울 한남동 수도원에서 정기 관구 회의를 열어 정 신부를 4년 임기의 한국 관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신부는 1992년 2월 종신서원을 했으며, 이듬해 6월 사제품을 받았다.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1209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이 창설한 수도회다. 1958년 프란치스코 팔다니(한국 이름 범덕례) 신부가 부산에서 선교 활동을 하며 한국에 진출했으며, 한국 지부는 1975년 준관구, 2001년 관구로 승격됐다.

한국 관구는 현재 총 9개 수도원에서 수도자 78명이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을 이어받아 생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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