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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준공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영향력 조명…대구시 동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야경 조감도.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야경 조감도.

대구 동구(구청장 강대식)는 대구경북의 경제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 혁신도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대형 국'시책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또 팔공산과 금호강 등 으뜸가는 자연자원은 시민들에게 녹색의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선물한다.

최근에는 도시발전에 걸림돌이 됐던 K2 공군기지와 안심연료단지가 이전을 확정지었다. K2 이전터는 미래 산업과 문화예술, 친환경 주거단지가 결합한 '휴노믹시티'로 개발될 예정이다. 안심연료단지는 주거'상업'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신도시로 조성된다. 율하동 일대에 공해 없는 첨단업종 위주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동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연말 준공을 앞둔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앞으로 눈부시게 달라질 모습과 풍부한 자연 및 문화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한다. 또 도농복합지역의 새로운 친환경적 발전모델인 안심창조밸리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을 선보인다. '동구, 어디까지 가 봤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지역 농'특산품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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