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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관악구 봉천동에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11월 분양

대림산업이 지하철 2호선 서울대 입구역과 봉천역과 가깝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한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봉천12-2구역)에 1,5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를 11월초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들어설 관악구 봉천동은 강남, 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와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쳘 이용이 용이해 구로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면 출퇴근이 가능하고 여의도 샛강∼서울대까지 연결되는 신림선 도시철도사업도 8월 실시계획승인을 받고 지난 9월 본격 착공해 2021년 준공되면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기존 40분에서 16분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 전용면적 30~114㎡, 총 1,531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며 전용면적 30~50㎡ 255가구, 59㎡ 351가구,84㎡ 827가구, 114㎡ 98가구로 84㎡ 565가구, 114㎡ 9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GX공간·카페라운지, 남녀 독서실·어린이놀이터, 육생∙수생 비오톱 등 친환경 공간과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법적 기준(2.3m)보다 10~20㎝ 더 넓혀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며, 단지의 쾌적성과 안전을 고려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 했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에너지 절감, 소음 예방, 단열 등에 특화된 단지다. 지열과 태양광을 활용해 주민공동시설의 냉난방 에너지 일부를 공급하는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단지에 도입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가족들이 많이 활동하는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 일반 아파트(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욕실에는 소음을 줄여주는 배관설비인 층상배관 공법을 도입하여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또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도입해 결로 예방과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남부순환로와 7월 개통한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지역 접근성 개선과 관악IC를 통해 양재IC까지 10분대에 진입 가능하며 2018년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2단계 구간(우면동 선암IC~수서IC)까지 모두 개통되면 강남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10년간 아파트 공급이 1,600여 가구에 불과한 관악구는 공급 부재 지역이며 메이저 브랜드 단지가 드물어 브랜드 프리미엄과 편리한 교통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두루 갖춘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분양 소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보 거리에 관악초, 봉림중, 영락고가 위치하고 미림여고(자사고), 문영여고, 광신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GS수퍼마켓(관악점), 봉천제일종합시장, 라붐아울렛, 포도몰, 롯데백화점(관악점), 서울시보라매병원 등이 있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2-26번지(9호선 흑석역 2번 출구)에 11월 초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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