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이 야구장에 뜬다.
박정현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이스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른다.
그는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은 지난 2005년 한국 시리즈, 2011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른 경험이 있다.
한편 이날 시구는 미국 영주권자로 뉴욕주의 스키드모어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다 입대한 육군 2사단 소속 박주원 상병이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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