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성소병원 2년째 의료기관 인증 현판제막

안동성소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년 연속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받아 최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병원 신관 1층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권정달 안동성소병원 이사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안동성소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이 지난 7월 19일부터 4일간 환자 안전보장 및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 환자 진료, 수술'마취 진정 관리, 의약품 관리, 환자의 권리 존중 및 보호 등 진료체계와 경영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 관리, 감염 관리 등 91개 기준, 537개 항목에 대해 심층 심사에서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한 것.

권정달 이사장은 "안동성소병원이 2회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받은 것은 안동에서는 처음이자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안동성소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등 병원 의료서비스를 국제기준에 충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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