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과 농협 성주군지부(지부장 송호근) 지역 9개 농협은 7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대가면 참외교육장에서 명예이장 위촉식을 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기업체 CEO와 단체장을 농촌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농촌에 활력을 주기 위한 것이다.
송호근 농협지부장은 "지역 농협을 연결해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 마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 앞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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