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700여 칠곡 지천면민의 숙원인 지천면보건지소가 신축'준공됐다.
14일 지천면사무소 옆 신축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이택용 칠곡군의회 부의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보건지소 신축을 자축했다. 지천면보건지소는 사업비 7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70㎡에 지어졌다. 일반진료와 한방진료,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교실 등을 갖췄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천면보건지소가 지천 주민의 100세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천면민은 그동안 건립된 지 30년이 넘은 보건지소를 이용하느라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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