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구에서 열릴 예정인 '2021세계가스총회'(WGC) 행사 준비가 시작됐다. 한국가스연맹(회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4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74차 이사회 및 2016년 임시총회를 열고 'WGC2021 조직위원회 설립(안)'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가스총회 조직위 설립안 외에도 가스총회 준비 전담기구인 WGC2021 조직위원회 설립(안)이 가결돼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이승훈 회장은 "연맹 회원사를 포함한 여러 관계기관들이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다음 달 7일에 개최 예정인 조직위원회 1차 총회 및 출범식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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