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의 모친 빈소에 김숙이 함께했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모친상을 당한 윤정수를 위해 김숙이 옆자리를 지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님과 함께2' 기자간담회 도중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비보를 듣고 먼저 자리를 떴다.
윤정수는 "미리 기자간담회가 잡혀있는데 도저히 취소할 수 없었다. 잠깐이라도 참석하고 갔는데 그 사이에 어머니께서 떠나셨다"고 눈물을 보였다.
장례식을 마친 뒤 김숙은 윤정수와 함께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갔다. 윤정수는 "어머니께서 청각 장애를 안고 날 키우셨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어머니를 그리워했고, 김숙과 윤정수는 함께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