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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 우승 스트라이크 대통령배 리그 초대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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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경기 평균 204점 기록…경북 한울클럽 6위에 올라

27일 대전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27일 대전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2016년 대통령배 전국 볼링 스포츠클럽 리그 최강전'에서 우승한 대구 동구의 '블랙이글' 선수단이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볼링협회 제공

대구 생활체육 볼링이 전국 대회를 연거푸 제패하고 있다.

대구시볼링협회(회장 최균) 소속의 블랙이글은 27일 대전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2016년 대통령배 전국 볼링 스포츠클럽 리그 최강전'에서 우승했다. 블랙이글은 체육단체 통합 뒤 올해 '왕중왕전'으로 신설된 이 대회의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50개 볼링 스포츠클럽이 참가했다. 앞서 전국에서는 600개 팀이 지역 예선을 펼쳤다.

여준동'박은희'이동준'배은수로 구성한 블랙이글은 4인조 경기에서 평균 20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대표 다모아S가 평균 201.4점으로 2위, 대전시의 크리스탈과 경북의 아트풀(배인업'김신화'김원표'조외국)이 평균 196.8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또 경북의 한울클럽(변봉희'천영수'홍성안'김종원)과 대구의 300클럽(정현'안재범'윤성욱'이상진), 대구의 베스트(전창욱'윤치현'정민채'황우식)는 각각 6~8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구 생활체육 볼링은 지난 9월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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