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큰불이 났다.
불은 서문시장 4지구(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건물 1층을 대부분 태우고 위로 번졌다.
대구시소방본부는 소방본부장이 지휘하는 비상대응2단계를 발령, 소방차 97대와 인력 870명을 동원하고 헬기 2대를 투입했다.
이날 화재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시각 현재 진화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큰불이 났다.
불은 서문시장 4지구(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건물 1층을 대부분 태우고 위로 번졌다.
대구시소방본부는 소방본부장이 지휘하는 비상대응2단계를 발령, 소방차 97대와 인력 870명을 동원하고 헬기 2대를 투입했다.
이날 화재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시각 현재 진화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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