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지민 김민경, 여행 전 뜻밖의 이상형 고백 "누구길래?"

사진. KBS 2TV '배틀트립'

'배틀트립' 김지민, 김민경이 성시경의 감미로움에 반했다.

지난 10일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 김민경이 출연, 일본 힐링 여행기가 그려졌다.

12년 절친으로 알려진 김지민과 김민경은 일본의 숨은 여행지인 가고시마를 선택해 알찬 여행기를 그려냈다. 특히 김민경은 먹방을, 김지민은 술방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여행 스타일을 선보여 직장인을 위한 진정한 힐링 여행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일정을 정하는 김지민과 김민경의 뜻밖의 이상형이 공개돼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여행 일정을 짜며 골머리를 앓던 김지민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어야 할 것 같다며 성시경에게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틀어달라고 한다. 이에 레베카는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들려줬고, 김민경은 "너무 좋아. 나 녹는다~"라며 성시경의 감미로움에 반했다.

한편 김지민, 김민경에게 성시경의 노래를 들려준 '레베카'는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NUGU)로, 네이버 쇼핑윈도우, 위메프, 11번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