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이 성공적인 바자회 성금 모으기를 완료했다.
지난 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자선 바자회 현장이 공개됐다. 처음 바자회를 진행하는 모습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한혜진은 집안 곳곳을 털며 추억이 깃든 애장품들을 아낌없이 꺼내며 기부 의욕을 불태웠다. 판매할 물건이 부족하자 평소 친하게 지내던 디자이너를 찾아가 기부 물품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어 한혜진은 자선 바자회 현장에서 손님 사수를 위해 깨알같은 신경전을 펼치고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자선 바자회 현장에서 직접 판매 물품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 서비스로 판매에 박차를 가했다. 한혜진의 열혈 판매 덕분인지 입장하지 못한 손님이 있을 정도로 자선 바자회 현장은 밖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날 바자회를 진행한 곳은 편집샵 '믹샵'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끊임 없이 새로운 문화를만들어 나가고 있다. 믹샵의 더 많은 아이템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경리단 6081과 룩티크 MIXOP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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