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높은 시청률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주인공 심청(전지현 분)의 아름다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지현이극 중에서 인어 캐릭터 심청 역을 소화하며 매회 청초한 투명 메이크업을 선보인 가운데 9화에서는 이민호(준재 역)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알리며 러블리 룩을 연출해 주목 받았다.이에 사랑에 빠진 전지현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코랄 핑크 립스틱 또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 전지현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완성해주는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 여기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하는 코랄 핑크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 익셉셔널 235호 미 아모르 서울'로 설렘의 순간을 담아냈다.
이민호(허준재 분)를 포함한 남두(이희준분), 태오(신원호분)는 한층 사랑스러워진 심청의 외모에 놀라며 전지현의 미모에 감탄사를 보냈다. 특히 혼자 남은 준재가 휴대폰 속 심청의 사진을 바라보는 장면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여신 미모를 연출한 심청은 남자 3인방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그녀의 '인어 뷰티템'의 선호도 역시 수직 상승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이민호 여도 반하겠다', '역시 전지현! 뽀얀 피부에 코랄 립스틱이 너무 잘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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