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부사장)는 21일 대구경북 예체능 분야 중'고교 우수 학생 30명에게 1인당 400만원씩, 1억2천만원의 삼성 청소년 희망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삼성이 2013년부터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삼성전자는 이 프로젝트로 청소년 190명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심원환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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