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이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동파됐거나 고장 날 우려가 큰 소방용수시설을 일제 점검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달 말까지 옥외 소방전 등 소방용수시설 6천687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지난겨울 맹추위 탓에 동파됐거나 고장 난 시설이 없는지를 점검하고, 교통사고나 고의적인 파손으로부터 소방설비를 지키는 보호틀이 적절하게 설치됐는지도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용수설비의 관리 및 사용법을 인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소방 당국은 또 전국 최초로 대구 119가 구축한 '구글 지도상 스마트폰 활용 소방용수시설 검색 시스템' 데이터를 업데이트해 긴급상황에 차질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낡거나 고장 난 설비를 재빠르게 보수'교체해 위급 상황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며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주택가의 경우 옥외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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