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영(사진 왼쪽) 인터불고컨트리클럽㈜ 회장이 6일 최영조 (재)경산시장학회 이사장(시장)을 만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박 회장은 대구 달성군 논공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동아를 1988년 설립해 30년 가까이 선박, 중장비 부품, 볼트류 제조업을 경남 창원과 대구 달성공단, 경기도 평택에서 운영 중이다.
그는 지난해 4월 인터불고컨트리클럽 경영권 승계를 했다.
박 회장은 "이 장학금이 경산 지역의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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