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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청년 시골파견제' 활성화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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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청년 시골파견제 활성화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활성화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경주서 워크숍 개최

선정 사업 年 3천만원 지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20, 21일 경주에 있는 수오재 한옥 고택에서 경북도, 경북경제진흥원,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는 청년이 제안한 사업 아이템을 심사해 1인당 연간 3천만원의 활동비와 사업화 자금을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경북형 청년 유입 프로젝트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선정해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사업의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콘텐츠 활용 방안 등을 교육, 컨설팅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재율 박사는 창업 역량 스킬업을 주제로 창업 시작 단계부터 사업 확장까지의 성공 전략을 강의하며 "창업과 기업 운영 목적은 이윤 창출이라는 점을 잊지 마라"고 청년 기업가에게 강조했다. 경북도 청년멘토인 제갈현열 대표는 "마케팅은 자신과 소비자 욕망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과정이다. 가치를 팔 수 있는 사업가가 돼라"고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리플레잉스팀'의 김이린 씨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언을 구하고 자문하고 싶은 분야가 많다.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와 토론하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시범사업으로 3개 팀 10명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청년 사업 아이템은 한옥 활용 게스트하우스 운영, 견훤역사유적 콘텐츠 개발, 문경 소재 구 금융조합 사택을 활용한 청년 카페가 있다. 도는 올해 신규로 10명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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