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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봄나들이 명소] 산림생태·목재문화·한방체험장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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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9번지에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돼 있다. 민병곤 기자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9번지에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돼 있다. 민병곤 기자

영천시 화북면 보현산 일대에는 천문대, 천문과학관, 천문전시체험관, 별빛테마마을, 별빛야영장 등 별을 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다. 최근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도록 20도 기울어지게 지은 별빛테마마을의 펜션 4개동이 주목받고 있다.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에서 정각리로 넘어가는 산중턱에는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목재문화체험장, 한방자원식물소재원 등을 조성하고 있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숲 속 치유와 휴양 체험을 위해 총사업비 270억원을 들여 137㏊에 내년까지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캠핑장, 어린이놀이터, 생태연못, 출렁다리, 다목적 구장 등을 갖출 계획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사업비 52억원으로 6천950㎡에 목재전시관, 체험장, 작업실, 주택 비교체험동 등을 건립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생활목공 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 같다. 올해 하반기 목재문화체험장을 시험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목재문화체험장 옆 부지 7만㎡에는 한방자원식물소재원도 조성돼 있다. 약초 보고인 보현산 자락에 약초원을 만들어 관광자원화할 방침이다. 작약, 감초, 당귀, 황기 등 약초 70여 종이 5, 6월에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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