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창섭 무실점 완벽투, 강민호 첫 홈런…삼성, KIA 6대0 승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2차전에서 삼성 양창섭이 6회말 실점위기를 돌파한 뒤 포수 강민호의 격려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2차전에서 삼성 양창섭이 6회말 실점위기를 돌파한 뒤 포수 강민호의 격려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만 18세의 막내가 해냈다. 삼성 라이온즈의 고졸 신인 양창섭이 프로 무대 공식 데뷔전에서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고졸 신인이 데뷔 첫 경기에서 선발승을 수확한 건 프로야구 사상 6번째. 전날 KIA 타이거즈에 17점 차 영봉패를 당한 삼성은 6점 차 영봉승을 거두며 하루 만에 굴욕을 되갚았다.

양창섭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90개의 공을 던진 양창섭은 7회 최충연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6대0으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고 반전에 성공했다.

전날 삼성에 17점 차 영봉패의 굴욕을 안긴 KIA 타선을 상대로 양창섭은 최고 구속 146㎞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가며 신인답지 않은 투구를 자랑했다. 삼성 역사상 82년 이선희, 84년 김일융이 데뷔 첫 경기에 승리한 기록이 있으나 각각 프로 원년과 일본 리그 출신임을 감안하면 양창섭이 사실상 처음이다. 연봉 2천700만원의 고졸 신인이 각각 105만달러(약 11억원)와 70만달러(약 7억5천만원)를 받는 삼성의 두 외국인 투수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와 관련하여 여권 내부의 갈등을 비판하며 정당의 미래를 우려했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
추석을 앞두고 주요 먹거리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대 37% 상승하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930억 원 규모의 농축수산...
경북과학대학교는 17일 파크골프지도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22명을 중심으로 '칠곡파크원 동아리'를 출범시켰으며, 이들은 파크골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