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출마했다가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뒤 당원 3천500여 명과 함께 탈당한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과 김한규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30일 무소속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선과정에 대한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던 장 전 의장은 "시민 의식 수준과 기대치를 따라가지 못한 채 낡은 구태 정치만 답습하는 지역 정치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조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은 "한 사람의 독선과 아집이 안동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당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캠프는 "장대진 전 예비후보는 지난 4월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약속하면서 후보로 선출되지 못하면 당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해놓고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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