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팀 러시아와 이집트의 러시아 월드컵 A조 경기를 앞두고 파라오 분장을 한 이집트 원정 응원단들이 경기장으로 향하기 전 호텔을 나서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어른 파라오들과 함께 한 꼬마 파라오의 모습이 귀엽다. 그러나 이집트는 이날 러시아에 1대3으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팀 러시아와 이집트의 러시아 월드컵 A조 경기를 앞두고 파라오 분장을 한 이집트 원정 응원단들이 경기장으로 향하기 전 호텔을 나서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어른 파라오들과 함께 한 꼬마 파라오의 모습이 귀엽다. 그러나 이집트는 이날 러시아에 1대3으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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