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창업기업의 제품을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난다

대구의 창업기업 제품이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선보인다.

대구시는 22~28일 '혁신기업 우수 상품 판매 대전'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상설매장인 C-Corridor(씨코리도)와 신세계백화점이 마련했다.

씨코리도에 입점한 기업 중 16개사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삼쩜일사'의 스마트 종이로봇, '프럼이스'의 친환경소재 슬리퍼, '애드스튜디오'의 에코 D백 라인, '이대공'의 데일리 메신저 백, '리틀팩토리'의 친환경 애견하우스, '바오'의 오리진라인 아이웨어, '아트쉐어'의 테니스볼 백, '쥬빌리디자인'의 실버 액세서리 등이다.

행사기간 동안 창업기업의 창의적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SNS 공유이벤트,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 대한 사은품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22, 23일에는 1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SNS 크리에이터 박병창, 김유이 씨가 60분간 참여기업의 우수 제품을 리뷰하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