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네갈이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세네갈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일본은 0-1에서 1-1을 만들었고, 또 1-2에서 2-2를 만드는 집념을 보이며, 강호 세네갈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일본은 1승 1무 승점4를 기록하며 일본은 세네갈과 함께 공동 조 1위를 유지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일본은 피파랭킹 61위로 최약체로 평가되며 조별예선에서 1승을 거두기조차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게다가 일본은 대회를 불과 2개월도 남겨두지 않은 지난 4월, 3년 동안 대표팀을 이끌었던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을 경질하고 니시노 아키라 감독에게 사령탑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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