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H농협카드, 해외이용 특화, 올바른 TRAVEL카드 출시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와 대구본부(본부장 송준연)는 해외이용에 특화된 '올바른 TRAVEL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바른 TRAVEL카드는 신용 2종(일본특화 1종, 중국특화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 가맹점(해외 사이트 포함) 어디서나 7% 할인 및 국내 면세점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본 대표 관광지인 도쿄타워와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할인(일본 특화) 및 중국 비자발급 수수료 할인혜택(중국 특화)등이 특별서비스로 제공된다.

여기에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쇼핑업종(대형마트, 하나로마트, 온라인 쇼핑), 생활업종(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여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업종에 대해서는 5~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 2회까지 인천공항 무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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