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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한화에 3대8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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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3연전 1승 2패로 루징 시리즈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6회말 이닝 종료 후 보니야가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6회말 이닝 종료 후 보니야가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무사 만루의 기회를 세 차례나 놓치며 스스로 무너졌다.

삼성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대8로 패하며 주중 3연전을 루징 시리즈(1승 2패)로 마감했다. 이로써 시즌 35승 1무 44패 승률 0.443을 기록한 삼성은 리그 8위 자리에 계속 머물렀다.

이날 선발 등판한 리살베르토 보니야는 6⅔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시즌 6패째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1회 2사 1루 상황에서 다린 러프가 1타점 2루타를 때려낸 것.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2회, 4회, 7회에 찾아온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 삼성 타선은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며 심각한 득점권 빈타에 시달렸다.

점수를 내야할 때 못 낸 삼성은 7회 만루 홈런을 포함해 6점을 헌납했고, 8회 다시 1점을 더 내줬다. 삼성은 9회 2점을 따라붙는데 그치며 결국 3대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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