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권유진) 기획공연 ‘2018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이 21일(토) 오후 7시 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심경용)와 공동으로 기획한 공연으로 올해는 6개 팀이 참여 한다. 첫 무대에서는 대구유스콰이어(지휘 홍성수)가 ‘Crescendo’와 ‘Koosen’를 연주한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권유진)이 ‘Tundra’(툰드라), ‘The Fire Dance of Luna’(달의 불춤)을, 세번째는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지휘 홍영상)이 ‘구름처럼 방황하면’ ‘Sing Along’을 연주한다.
네 번째 무대는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상충)이 ‘In My Dream’ ‘나는 나비’를, 다섯 번째 무대에서는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지휘 최희철)이 ‘Gaudeamus’ ‘미스 야채 선발대회’를, 여섯 번째 무대는 뿌에리 깐또레스(지휘 김정선)의 연주로 ‘Cantate Domino’ ‘Alleluia’를 들려준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권유진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마지막 무대는 6개 합창단이 ‘우리가 세상’을 연주하며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를 연출한다. 전석 1천원. 053)606-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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