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구 가정집에서 LP가스 폭발…8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 다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쓰지 않는 LP가스통 밸브 열려…정밀 감식키로

29일 오전 대구 동구 율하동 한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대구 동구 율하동 한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9시 10분쯤 대구 동구 율하동 한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주택 2층 일부가 불에 타고, 집안에 있던 A(89)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집안에 붙은 불을 끄려던 아들 B(46) 씨도 손과 팔 등을 다쳤다.

경찰은 옥상에 설치된 LP가스통에서 배관을 타고 2층 화장실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폭발을 일으킨 LP가스통은 2년 전 도시가스로 교체한 뒤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가스통의 밸브를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면서 "A씨를 상대로 폭발 상황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정밀 감식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