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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 2분쯤 경기장으로 함께 입장했으며, 이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장을 메운 15만명 가량의 북한 주민들은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화동들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서 화동들을 껴안기도 했고, 문 대통령은 화동에게 뭔가를 속삭이는 모습도 보였다.
입장 도중 문 대통령이 손을 흔들자 장내 함성은 한층 더 커졌다.
이 과정에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문 대통령이 편히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밀어주기도 했다.
이후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자리에 앉아 공연 관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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