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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명품 대구경북 박람회]문경시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 '에코랄라'간접체험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5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8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재미와 상상이 가득한 곳, 문경에코랄라!'를 중심 콘셉트로 국내 최초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문경에코랄라를 적극 홍보한다.

문경에코랄라는 백두대간 생태자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친환경 녹색문화의 중심 문경에서 영상·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생태·녹색에너지·환경 테마의 휴양문화공간이다.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복합 테마파크로 영상제작의 기획·촬영·편집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 2018문경사과축제(10월 13~28일), 문경한우축제,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등 문경시만의 개성 넘치는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사과 등 다양한 농·특산물도 전시, 판매한다.

각종 체험 행사로는 문경에코랄라 캐릭터들과 사진찍기, 전통 다례시연, 문경시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다트 이벤트'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색다른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고윤환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경판 유니버설 스튜디오' 문경에코랄라가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가족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문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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