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 콩레이] 수명 늘어났다 "8일 소멸 안해" 일본기상청 예상경로 9일 태평양 먼바다까지로 확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태풍 콩레이 수명 하루 연장, 일본기상청 4일 오전 9시 예상경로 발표.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 수명 하루 연장, 일본기상청 4일 오전 9시 예상경로 발표. 일본기상청

일본기상청이 4일 오전 9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를 새로 발표했다.

이전 발표에서 큰 변화가 생겼다. 태풍 콩레이가 8일 소멸하는 것으로 일본기상청은 물론 우리 기상청까지 내다봤지만, 9일 소멸하는 것으로 수정된 것이다. 8일 일본 훗카이도 동쪽 바다로 나아가는데 이어, 9일 태평양 먼 바다까지 좀 더 나아가 소멸에 이르게 된다.

즉, 태풍 콩레이의 수명이 하루 더 연장됐다.

이에 따라 태풍 콩레이의 위력 역시 감소세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경우 태풍 콩레이가 소멸 3일 전인 6일쯤 지날때 예상보다 위력이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할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