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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야, 예술아 놀자 !! ' 19~21일 열려

경산대추축제와 경산예술제 통합해 열린다

대추따는 모습. 연합뉴스
대추따는 모습. 연합뉴스

2018 경산대추축제 대동한마당 & 경산예술제가 '대추야, 예술아 놀자!!' 라는 주제로 19~21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열린다.

한국농업경영인경산시연합회(회장 이재권), 경산시농민회(회장 천호준), 한국예총경산지회(지회장 한명진)가 공동 주최하는 이 축제는 개막식과 개막축하 공연이 펼쳐지는 19일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 공연, 경산시립극단의 '삼성현의 메아리' 연극 공연 등이 열린다.

20일에는 시화, 미술, 사진 등의 경매와 국악예술단·스타온주니어예술단 공연, 경산무용인의 밤,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21일에는 제1회 시민가요제 본선과 경산시립합창단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준비됐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경산대추와 농특산물 경매 및 대박 할인행사 등의 농산물 판매 장터가 열리고 시화 미술 사진 전시회, 아트마켓, 팔광대놀이·국악기 체험 등의 전시·체험 및 부대행사가 관람객을 맞는다.

경산대추축제와 대동한마당,경산예술제는 지난해까지 각각 따로 열렸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이들 축제를 통합,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이 더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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