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야 너랑 나랑 5년 넘게 만나면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많이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많이 하고 참 많은 좋은 추억도 만든 것 같아.
안 맞는 거 같다가도 너무도 잘 맞는 우리이기에 힘든시간도 참고 버티면서 함께 할 수 있었어. 이 모든 게 은아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던 것 같아.
못난 날 일으켜 세워 준 우리 은아에게 평생 양보하며 살아갈게. 앞으로 우리 행복하자 ♡♡♡
- 곧 남편이 될 태준이가
자료제공 : ㈜고구마 / 고구마웨딩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